'예능인력소' 예정화 "마동석과 교제한 지 3개월, 애칭은 애기"

2016-12-05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예능인력소’에서 배우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5일(오늘) 방송되는 ‘예능인력소’는 ‘한(恨) 많은 여성 예능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열애설의 주인공 예정화가 사랑꾼 마동석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열애설에 대해 묻는 김구라, 조우종, 서장훈, 조세호 등 MC들의 물음에 “마동석과 사귄 지 3개월이 됐다”고 수줍게 밝히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또한 예정화는 “마동석은 러블리하고 스마트한 매력”며, “둘 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 어떻게 운동하는지 등 운동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고백했다.

예정화는 특히 마동석과의 애칭을 ‘애기’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개인기를 지닌 홍현희의 ‘비와이 얼굴모사’부터, KBS 공채 개그우먼 김지민이 밝히는 조우종의 은밀한 사생활 폭로 토크, 신봉선과 조세호의 드라마 ‘또 오해영’ 따라잡기 등이 폭풍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