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스무살' AOA 찬미 "성인보다는 어른이 되고 싶다"
2015-05-20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혜정 찬미의 성인식 화보가 공개됐다.
혜정과 찬미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 스타(THE STAR) 6월호와 '성년의 날'을 기념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번 화보에서 절제된 노출로 최강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혜정은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걸그룹 몸매갑(甲)으로 불리고 있는 소감이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더 예쁜 몸매를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예쁜 포즈를 연구할테니 더 예쁜 컷을 많이 찍어달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스무살을 맞이한 찬미는 "성인보다는 어른이 되고 싶다. 성인은 시간이 흐르면 누구나 될 수 있지만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어른은 아무나 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사진=더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