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푸른 바다의 전설' 특별 출연 "오늘(8일) 깜짝 등장"

2016-12-08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 출연한다.

8일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제니스뉴스에 “정유미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유미가 오늘(8일) 등장할 예정”이라며, “어떤 역할로 나올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방소된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배우 조정석이 깜짝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