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남' 수애-김영광, 종영 아쉬움 달래는 달달한 인증샷 공개

2016-12-11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수애 김영광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측은 11일 수애-김영광이 함께 있는 스팉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한 셀카를 찍는 수애-김영광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자아낸다. 김영광의 넓은 품에 폭 안겨 있는 수애와 그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 쥐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영광의 그윽한 눈빛이 달달함을 내뿜는다.

이어 수애의 등에 매달린 듯 기댄 김영광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모두 웃음기를 살짝 머금은 채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다정한 스킨십도 거침없이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극강의 설렘을 책임진다.

또한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함께 대본을 보고 리허설을 하는 등 남다른 친분과 함께 연기열정을 드러내 막바지 촬영 현장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우사남’ 측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수애-김영광의 친분이 두터워져 미친 케미가 더욱 폭발하고 있다”며,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의견교환을 하며 막바지 촬영에 힘을 쏟고 있다. 종영까지 2회 남겨두고 있다. 잘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콘텐츠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