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웹드라마 ’소녀접근금지’ 연하남 박시우 역으로 열연
2016-12-1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렌이 웹드라마 ’소녀접근금지’에서 꽃미남 연하남 박시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렌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소녀접근금지’ 6화 및 7화에서 여주인공 경리의 세 번째 남자친구 박시우 역으로 출연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렌은 화장품 매장에 새로 들어온 아르바이트생 20살 박시우로 출연, 연하남이 가진 특유의 귀여움과 꽃 같은 미모로 소녀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평소 ‘카툰돌’이라는 수식어로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렌은 웹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2012년과 2013년 KBS2에서 방송됐던 드라마 ’전우치’ 속 조연 강설 역에 이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렌의 자연스러운 연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노래, 춤, 비주얼 그리고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 렌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달 일본 6개 도시에서 ‘2016 뉴이스트 재팬 투어 원 포 러브(2016 NU'EST JAPAN TOUR ONE FOR L.O.Λ.E)’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사진=‘소년접근금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