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아시아-중남미 찍고 유럽 투어 시작! 'K-POP 특급돌'

2015-05-2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가 유럽 공략에 나선다.

보이프렌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월드 투어의 일정인 아시아, 중남미 투어를 마치고 이달 하순부터 유럽 공연에 나선다.

이번 유럽 투어는 오는 22일 핀란드 헬싱키의 글로리아 클럽을 시작으로, 23일 모스크바의 볼타 클럽, 24일 파리의 라 머씬 드 물랑루즈 클럽에서 진행된다.

보이프렌드는 그간 월드 투어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팬 서비스로 열렬한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중남미 투어에서는 현지 팬들이 실신하는 상황까지 발생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보이프렌드는 "오랫동안 응원해주신 유럽 팬 분들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릴 생각에 벌써부터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