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 7월 日 솔로 데뷔 확정! '솔로 네 번째 주자'

2015-05-2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스트(BEAST) 멤버 손동운이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다.

손동운은 오는 7월 일본 첫 번째 솔로앨범 '키미시카'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는 멤버 양요섭 용준형 장현승에 이은 네 번째 주자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동운은 지난 2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현지 팬미팅에서 일본 솔로 데뷔 확정 소식을 알려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됐으며 동명의 타이틀 곡 '키미시카'를 비롯한 다수의 트랙에 손동운이 직접 일본어 작사를 맡아 눈길을 끈다. '키미시카'의 작곡은 용준형이 소속된 프로듀싱 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맡았다.

한편 손동운의 일본 데뷔앨범 '키미시카'는 오는 7월 1일 일본 전역에 발매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