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박보검-김유정, 2016 KBS 연기대상 참석

2016-12-23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김유정이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다.

2016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KBS 연기대상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상하반기 신드롬을 일으키며, 연이은 흥행으로 드라마의 풍년을 거둔 만큼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은 물론 박신양, 안재욱, 이상윤 등 2016년을 빛낸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올해 KBS 연기대상에 참석하는 시상자 역시 화려하다. 2015년 ‘프로듀사’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김수현, 최초로 KBS 연기대상 대상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최수종-고두심, KBS에서 역대 신인상을 수상했던 송일국 등 막강한 배우들이 2016 KBS 연기대상의 시상자로 참석, 올해 연기대상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또한 외모만큼이나 빛나는 연기력을 소유한 채시라, 한고은, 김민정, 설현 등이 참석을 확정 지어 과연 이들이 어떤 부문을 시상하게 될지 예상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느 때보다 쟁쟁한 2016 연기대상 수상 후보자들 중에서 과연 30번 째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오는 31일 오후 9시 15분에 공개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