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 FNC와 전속계약 체결... 송은이 이국주와 한솥밥
2015-05-2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정우가 FNC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정우는 그동안 몸담았던 전(前) 소속사와 원만히 계약 종료 후,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FNC 측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실한 연기 행보를 보인 정우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정우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김재준을 맡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쎄시봉'에서 오근태를 연기하며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FNC에는 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CNBLUE)를 비롯, 배우 박광현 송은이 윤진서 이국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F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