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도지한, 촬영장 언제 어디서나 대본 열공
2016-12-26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도지한이 ‘화랑’ 촬영 틈틈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도지한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KBS2TV #화랑 #완벽남 #반류 #반류의 대본열공_모습을 공개합니다 #촬영 #틈틈이 #멋져요 #오늘밤도_역시나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도지한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른 화랑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촬영 중간 중간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도지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평소에도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디테일한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본격 청춘 사극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