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안무가 이주선, 5월 27일 '드루와'로 가수 정식 데뷔

2015-05-26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안무가 이주선이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이주선은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드루와'를 공개한다.

이번 데뷔곡은 EDM장르의 곡으로 트랩 요소가 섞인 신나는 클럽 음악이다. 또한 드르와(DRUWA) 크루인 KS마크 5$ 섬유유현재 지마스타(G-MASTA)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룹 에이트(8eight) 멤버 주희는 보컬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에 이주선 소속사 화인트리커뮤니케이션즈 측은 "중독성 강한 가사와 신나는 비트가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주선의 안무가로서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가수 이주선'으로 확실히 각인시킬 곡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롯, 지오디 차태현 구피 제스트 등의 안무를 제작한 이주선은 신곡 '드루와'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화인트리커뮤니케이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