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측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 확정... 남자주인공 역할"

2017-01-03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강태오가 MBC 주말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강태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3일 제니스뉴스에 “강태오가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대본도 받지 않았고 여자 주인공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태오가 출연 예정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금나와라 뚝딱’ 등을 히트시킨 하청옥 작가의 신작이다. 강태오는 극 중 남자 주인공 이경수 역에 발탁됐다.

현재 전파를 타고 있는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