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오픈런, 6월 화려한 라인업 공개... 김예림부터 박지윤까지

2015-05-26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 내달 라인업이 공개됐다.

미스틱 오픈런은 소속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매주 개최되는 공연이다.

내달 9일에는 지난 새 앨범을 내고 '알면 다쳐'와 '아우(Awoo)'로 활동 중인 듀오 투개월 멤버 김예림과 독특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퓨어킴이 무대에 오른다.

16일에는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현경, 그리고 신인 가수 영수가 공연을 펼친다. 23일과 30일에는 뮤지컬과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박지윤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다.

한편 미스틱 오픈런 내달 공연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26일 오후 2시부터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