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손편지로 전한 새해 인사 "언제나 여러분 곁에"

2017-01-03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박신혜가 새해를 맞아 따뜻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2일 새해를 맞아 키보드 대신 따뜻한 손편지로 새히인사를 전하는 박신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동글동글 예쁜 글씨로 “새롭게 시작되는 2017년, 사랑ㆍ건강ㆍ행복이 언제나 여러분 곁에. Happy New Year”라고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미소 지었다.

특히 영화 ‘침묵’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신년을 맞아 손편지로 새해인사를 전한 박신혜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민식, 류준열과 함께하는 영화 ‘침묵’ 촬영에 한창이다. 박신혜는 극중 타협 없이 진실을 쫓는 강인한 변호사 희정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장르적인 특성이 빛을 발할 ‘침묵’과 그 안에서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극중 캐릭터를 통해 박신혜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