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박해수, '톰과 제리'에서 콤비로 변신

2017-01-04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박해수의 브로케미가 돋보이는 ‘블랙 콤비’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4일(오늘) 14회 방송을 앞두고 허준재(이민호 분)-홍동표(박해수 분) 형사의 블랙 콤비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재와 홍형사는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서류를 살펴보고 있으며, 같은 색깔의 의상으로 완벽한 하나의 팀을 이루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졌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준재는 홍형사의 일터인 경찰서에서 멋짐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그는 진지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수사 자료를 보고 휴대전화를 살피는 등 전문가인 홍형사를 뺨치는 포스를 발산, 두 사람의 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준재와 홍형사가 마대영이라는 목표를 위해 더욱 가까워질 예정”이라며 ”두 사람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잘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