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열음엔터와 전속계약... 김성령-정웅인과 한솥밥
2017-01-06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이태란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6일 “매 작품마다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태란이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며, “더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태란은 드라마 ‘노란 손수건’,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내 사랑 금지옥엽’, ‘아내의 자격’, ‘왕가네 식구들’, ‘여자를 울려’, 중국드라마 ‘제금: 가면의 비밀’, ‘왕후의 꽃’, 영화 ‘마이보이’, ‘적도’, ‘두 번째 스물’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tvN ‘렛미홈’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은 물론 신청자를 마음으로 이해하는 모습들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김성령, 김유미, 박효주, 박민지, 정웅인, 김형범, 도지한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