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엠카운트다운’ 시작으로 본격 음악 방송 활동 돌입
2017-01-12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신화가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정규 13집 앨범을 발매한 신화는 1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터치(TOUCH)’와 수록곡 '헤븐(HEAVEN)'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신화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 타이틀곡 ‘터치’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화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강렬하고 섹시한 공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의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신화의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 - 터치(UNCHANGING – TOUCH)’ 성숙한 남성미와 파워풀한 매력을 담아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터치’는 최근 가장 트랜디한 음악 중 하나인 퓨처베이스 장르의 곡이다.
신화컴퍼니는 “신화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지난해 출연했던 MBC ‘가요대제전’에 이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큰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 분들과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도 출연한다.
사진=신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