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6월 중 완전체 컴백... 데뷔 5주년 기념 韓-日 콘서트까지
2015-05-2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틴탑(TEENTOP)이 컴백 소식을 알렸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7일 오전 틴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틴탑이 내달 중 새 앨범을 발표하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틴탑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발매한 앨범 '틴탑 엑시토(TEENTOP EXITO)' 이후 약 9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으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앨범 발매 이후 펼칠 콘서트는 틴탑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일본에서는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부도칸에 처음으로 입성한다. 앞서 틴탑은 지난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총 5회의 아레나 투어를 개최하며 현지의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7월 4일 일본 도쿄 부도칸, 8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티오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