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 '군주' 출연 확정... 유승호와 남남케미 선보인다

2017-01-16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배유람이 드라마 ‘군주’에 출연한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사극으로, 풋풋한 로맨스와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암투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배유람은 세자의 충신 박무하로 분하며, 세자 역의 유승호와 남다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유람을 비롯해 유승호, 김소현, 윤소희, 엘이 출연하는 ‘군주’는 오는 5월 방송된다.

한편 배유람은 최근 신생 기획사 BS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BS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