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of Beauty] 떠오르는 신예 고성희, 화장품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
2015-05-27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LG생활건강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미모와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 받은 차세대 훈녀 고성희를 보브(VOV)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고성희는 6월 중 여름 신제품 ‘보브 스판 마스카라 워터스타’의 지면 광고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특히 촬영장에서 고성희는 크고 또렷한 눈매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마음껏 드러내, 해당 제품의 아찔한 컬링감과 롱래시 효과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고성희는 올해 초 KBS 드라마 '스파이'의 촬영을 마친 후, 오는 6월에 방영되는 OCN의 새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출연을 확정, 아름다운 외모와 팜므파탈 카리스마를 지닌 김도형(김무열)의 약혼녀 윤주영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