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데뷔 이래 첫 단독 화보집 발간... 홍콩 특유의 느와르 콘셉트

2015-05-28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이 데뷔 후 첫 단독 화보집을 발매한다.

에릭이 내달 11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화보집 '에릭 인 홍콩(ERIC in HONGKONG)'을 발간한다. 이에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다와뮤직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화보집은 신(新)과 구(久)가 공존하는 홍콩 특유의 느와르 콘셉트로 촬영,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침사추이 코즈웨이베이 란콰이퐁 등 홍콩의 여러 지역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집은 표지 디자인에 따라 A타입과 B타입(동일한 구성)으로 발매되며, 화보집 전체 컷 중 다섯 장의 사진을 골라 제작된 포스터 세트 또한 내달 11일 판매된다.

특히 총 208페이지 분량의 화보를 비롯, 화보 촬영 소감 및 앞으로의 행보와 관련된 인터뷰를 담은 약 30분 분량의 메이킹 필름을 DVD 형태로 수록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사진=E&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