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신지훈, 자작곡 '별이 안은 바다'로 컴백

2017-01-2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신지훈이 8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23일 신지훈의 소속사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지난해 음악 활동과 충무로 진출을 병행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음악소녀 신지훈이 오는 31일 자작곡 ‘별이 안은 바다’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신지훈은 지난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지난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첫 발표한 자작곡 ‘정글짐’ 활동에 이어,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신지훈은 이번 신곡 역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1998년생으로 올해 성인이 된 신지훈은 올 첫 신곡 ‘별이 안은 바다’ 발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별이 안은 바다’는 오는 3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