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이솜, 눈빛만 봐도 달달 극치 '피자 키스 눈길'
2015-05-29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김영광 이솜의 피자 키스가 화제다.
한국 피자헛 모델로 활동 중인 김영광 이솜은 최근 썸(SOME)피자 광고 촬영을 마쳤다. 가수 나얼의 쌍둥이 동생인 유대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CF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세련된 영상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로맨틱한 한 여름 밤의 가든파티 현장을 배경으로 달달한 연인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피자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듯 설렘과 긴장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 이들은 실제 연인처럼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는 등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김영광 이솜 씨는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촬영 내내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역대 피자헛 광고 중 가장 풋풋하고 솔직 담백한 로맨스를 그려낸 만큼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피자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