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1년 5개월만 열애 종지부 "바쁜 스케줄 탓"

2015-05-29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2PM 멤버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별했다.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적의 닉쿤과 티파니는 비슷한 정서로 공감대를 형성, 지난해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그 해 4월에는 공식적으로 교제사실을 밝히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