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토비스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 안혜경-강동호와 한솥밥

2017-01-29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최진호가 토비스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토비스미디어 측은 “최진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최진호가 갖춘 안정적인 연기력과 베테랑 배우로서의 깊은 내공이 젊고 열정적인 매니지먼트의 토비스미디어와 긍정적인 시너지로 작용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최진호는 영화 ‘도둑들’, ‘더 테러 라이브’, ‘강남 1970’, ‘도가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상속자들’, ‘오 마이 비너스’, ‘미세스캅2’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베테랑 배우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배우 한석규의 라이벌인 도윤완 원장 역할을 맡아 역대급 악역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토비스미디어에는 배우 강동호, 방송인 안혜경, 레이양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토비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