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체크] 피부 상태에 따라 매일 기초도 골라서 쓴다?
2015-05-31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프랑스 뷰티 브랜드 ‘이소마린(ISOMARINE)’이 내달 2일 롯데홈쇼핑 정쇼를 통해 컬러 세럼 3종 세트를 소개한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생태계 보전 지역인 프랑스 이로와지 바다에서 채취한 해조류를 원료로 한 이소마린 세럼은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반응한다. 또한, 피부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일 매일 옷을 갈아 입듯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그린 컬러의 ‘인센티브 모이스춰라이징 세럼’은 피부 표면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핑크색 ‘타임 파이팅 세럼’은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 활성 산소를 예방한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레디언스 컨센트레이트 세럼’은 멀티 비타민 세럼으로 흡수가 빠르고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찾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이소마린 마케팅팀은 “사람의 피부는 주변의 환경이나 몸의 컨디션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 그때 피부가 원하는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밸런스를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유럽에서는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기초 제품을 골라서 쓰는 것이 유행으로, 이소마린의 컬러 세럼은 피부의 상태에 따른 최적화된 영양분을 공급하여 피부의 생기와 활력을 되찾게 도와준다”고 전했다.
사진=이소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