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소감 "혼자보다는 둘이 좋아" 애정 물씬
2015-05-29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모델 장윤주가 결혼 소감을 올렸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장윤주는 결혼식 하루 전인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지쳤던 마음들, 서로를 만나기 전 힘들었던 지난 날들을 서로 안아주고 위로해줬습니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보다는 둘이 좋아(Two Are Better Than One)'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얼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