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측 "차예련과 3월 결혼? 사실무근... 상견례도 안 했다"

2017-02-01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주상욱 측이 차예련과의 3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제니스뉴스에 “차예련과의 3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확인 결과 상견례도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 결혼 여부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 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이들은 열애를 공식화한 뒤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거나 인터뷰 등 공식석상에서도 연인에 대한 발언을 스스럼없이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