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측 “지연-이동건 결별, 좋은 선후배 사이로”(공식입장 전문)

2017-02-02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티아라 지연과 배우 이동건이 결별했다.

2일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연과 이동건은 작년 12월경 결별했으며,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소속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연과 이동건은 지난 2015년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같이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아라 지연씨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지연씨 결별설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드립니다. 두 사람은 작년 12월경 결별 하였으며,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