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첫 싱글로 컴백... NCT 127과 바통 터치
2017-02-02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엔씨티 드림이 첫 싱글로 돌아온다.
엔씨티 드림(NCT DREAM)은 오는 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더 퍼스트(The First)’ 전곡 음원을 공개, 타이틀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멤버가 모두 10대로 구성된 엔씨티 드림은 지난 해 8월 데뷔, 틴 팝 댄스곡 ‘츄잉 검(Chewing Gum)’과 함께 호버보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생기발랄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마크, 제노, 해찬, 런쥔, 지성, 천러 6명의 멤버로 활동하며 풋풋한 매력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2016년 신인상을 석권한 엔씨티 127이 지난 1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리미틀리스’를 발매하고,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엔씨티 드림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2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채널에는 엔씨티 드림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가 오픈돼 새로운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