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월드투어로 팬심 흔든다... 멕시코 콘서트 개최

2017-02-02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더블에스301이 멕시코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은 오는 4일 오후 6시 멕시코 카르파 아스트로스(CARPA ASTROS)에서 ‘더블에스301 투어 2016-2017 이터널501 인 멕시코(Double S 301 TOUR 2016-2017 ETERNAL 501 in MEXICO)’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더블에스301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멕시코 콘서트인 만큼, 히트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미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며 팬에 대한 사랑을 담은 진정성 있는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더블에스301은 KBS 월드라디오에서 전 세계 87개국 청취자 약 2천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그룹’을 설문 조사 한 결과,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 속 남미권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10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멤버 김형준이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등 남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소속사 CI ENT 측은 “더블에스301이 오는 4일 멕시코 콘서트를 진행한다. 현재 남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현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이 열심히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앞으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더블에스301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활발한 해외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CI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