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구구단 28일 컴백, 미니앨범 발표”
2017-02-0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에 “구구단이 28일에 컴백을 한다.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구단은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이 속해 화제를 모았다.
구구단은 지난해 6월 데뷔 앨범 ‘더 리틀 머메이드(The Little Mermai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약 8개월 만에 신보를 내놓을 구구단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