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팬미팅 '팬토피아, 현아랜드' 개최
2017-02-0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현아가 10주년을 기념해 무료 팬미팅을 개최한다.
현아는 오는 17일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팬토피아,현아랜드(Fantopia, HyunA Land)'를 연다.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걸그룹 포미닛에 합류해 '핫 이슈(Hot Issue)', '이름이 뭐예요?'등을 성공시키며 걸크러쉬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솔로 데뷔곡 ‘체인지(Change)’를 비롯해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어때?’까지 많은 솔로 앨범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섹시 솔로 가수로도 인정을 받았다.
현아는 지난해 ‘더 퀸즈 백(The Queen's Back)’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전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끝냈다. 올해는 북미 8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 투어로 현아의 진가를 유감없이 펼쳐 보일 계획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