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첫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 발간... 김수정 원장과 콜라보
2015-06-0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작가로 변신한다.
구하라는 오는 12일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Nail HARA)'를 발간, 작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는 대한민국 네일아트의 흐름을 주도하는 전문가 트렌드앤 김수정 원장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네일 에세이북 '네일하라'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자신의 애완묘에서 영감을 얻은 고양이 네일부터 북유럽풍의 네일까지 다양한 네일 디자인과 셀프 홈케어에 대한 내용이며, 2부에는 입술을 주제로 한 네일 디자인, 보디 타투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구하라의 일상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화보도 실려있어 국내를 비롯, 각국 해외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네일하라'는 오는 5일부터 트렌드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