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피 “틴탑 5인 재계약... 엘조 계약해지 통보”(공식입장)
2017-02-09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틴탑의 멤버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9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틴탑은 2018년 1월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이며, 5 명의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모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멤버 엘조에 대해선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계약에 대해 조율 중이었으나 개인활동 사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틴탑은 3월 앨범 발매를 위해 멤버들 모두 녹음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로 회사와 멤버들 모두 3월 앨범에는 6 명 모두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