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천명훈 "NRG 완전체 컴백 올해 목표"

2017-02-1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천명훈과 팀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3회는 ‘띵~비스레인지! 해동특집’으로 꾸며진다. 새롭게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다섯 스타, 김수용,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회차에서 전효성을 대신해 일일 MC에 나섰던 신동은 다시 한 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만능 MC의 능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이날 녹화에서 가수 팀은 MC 박나래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팀은 “만약 ‘우결’을 찍는다면 박나래씨와 함께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팀은 “박나래와 함께 라면 재밌을 것 같다”며 박나래와 결혼을 꿈꾼 이유를 밝혔다.

팀의 고백에 박나래는 “팀의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 올바르게 정돈되어 있는 분을 좋아한다”고 반응해 팀의 마음에 응답했다.

한편 이날 가수 천명훈은 2017년 NRG의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천명훈은 “되도록 빠지는 멤버 없이 전원이 함께 NRG로 컴백하는 것이 올해 목표다”라고 전해 NRG컴백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사진=MBC 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