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에이스 “컴백 준비 중 부상으로 힘들었다”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브이에이브이의 에이스가 컴백 준비 과정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놨다.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보이그룹 브이에이브이(VAV)의 새 앨범 ‘비너스(VENUS)’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MC는 장도연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에이스는 ““연습 과정에 부상을 당해서 3주 정도 쉬었다. 쉬고 나서 다시 합을 맞추려니 힘들었다. 회복 후에 몇 배로 더 했다. 지금도 조금 아프긴 한데, 지장은 없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에 세인트반은 “에이스가 혼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뭉클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인트반은 “곡의 난이도가 있어서 준비 과정이 이전보다 10~20배 어려웠다. 더 준비를 열심히 했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안무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브이에이브이의 타이틀곡 ‘비너스(Dance with me)’는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전과 DR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펑키한 비트 위에 메이저 풍의 멜로디를 더해 강한 중독성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브이에이브이의 새 싱글 앨범 ‘비너스’는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