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오는 4월 단독 콘서트 ‘다시, 봄’ 개최
2017-02-2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박정현이 따뜻한 봄 감성을 가득 담은 2017년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캐치팝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정현이 오는 4월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봄날 콘서트 ‘다시, 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박정현의 ‘다시, 봄’은 오는 4월 21일, 22일, 23일, 28일, 29일, 30일까지 2주에 걸쳐 총 6회의 공연 일정을 앞두고 있다.
대형 무대를 선보이는 체육관형 공연과는 달리, 극장형 공연인 이번 공연은 '소름을 동반한 라이브'의 주인공답게 최고의 사운드 퀄리티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현은 지난 11, 12월 연말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렛 잇 스노우(LET IT SNOW)’를 개최해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한편 박정현은 봄날 콘서트 ‘다시, 봄’ 준비에 매진 중이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캐치팝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