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박소현 대신해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

2017-02-2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박진희가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박소현의 빈자리를 채운다.

21일 MBC에브리원 측은 “갈비뼈 골절로 치료를 받고 있는 박소현을 대신해 박진희가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오는 23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평소 ‘비디오스타’의 애청자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박진희가 동료로서 박소현을 위해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를 흔쾌히 수락했다.

박진희는 최근 드라마 ‘오 마이 금비’의 여주인공을 맡아 애틋한 모성애를 현실적으로 그려 연기력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장토크쇼 택시’, ‘식사하셨어요’ 등 토크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