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 찾는 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로 3월 내한

2017-02-21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내한한다.

스칼렛 요한슨이 3월 중순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오시이 마모루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 작품에서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내한 프로모션엔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루퍼스 샌더스 감독,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의 블랙위도우로 국내 많은 팬을 거느린 스칼렛 요한슨의 첫 내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오는 3월 개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