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나래, 3월 5일 첫 단독 콘서트 ‘투게더-ing’ 개최

2017-02-22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그린나래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투게더-ing'을 개최한다.

그린나래의 소속사 메이져세븐 컴퍼니는 22일 “올해 데뷔 12년차를 맞은 그린나래가 오는 3월 5일 홍대에 위치한 레드빅 스페이스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나래의 '투게더-ing' 콘서트는 지난 2005년 오렌지 마켓으로 데뷔해 그린나래로 활동하는 지금 까지 음악과 인생을 다양한 레퍼토리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에 앞선 3월 2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 그린나래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콘서트 '투게더-ing'은 22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사진=메이져세븐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