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3월 3일 ‘뮤직뱅크’ 통해 신곡 무대 최초 공개

2017-02-2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오는 3월 3일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태연은 3월 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감성적이고 폭발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팝 장르의 타이틀곡 ‘파인(Fin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태연이 선사할 새로운 무대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태연은 지난 21일부터 5일간 정오와 자정에 각종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순차 오픈하고 있다. 지난 22일 낮 12시에는 태연의 시원한 보컬은 물론, 이제 막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려는 나비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수록곡 ‘날개(Feel So Fine)’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밤 12시에는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트렌디한 PB R&B 장르의 곡인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를 오픈했다. 이 노래는 늦은 밤 홀로 고요하고 쓸쓸한 감성에 젖어들 수 있는 감성적 분위기의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한편 태연의 첫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의 전곡 음원은 오는 28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