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열애 인정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7-02-23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가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 중이다.
23일 나혜미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측은 제니스뉴스에 “나혜미가 현재 에릭과 열애 중이다. 에릭과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이후 입장을 번복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3년 만에 열애를 인정하며 띠동갑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 지난해 tvN ‘또 오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 MBC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영화 ‘조선엽기연애사 - 엽기적인 그녀’ 촬영 중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이매진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