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밀란패션위크 백스테이지 공개 '톱 모델의 자태'
2017-02-27 여지윤 기자
[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모델 강승현이 밀란패션위크 백스테이지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강승현은 소속사 YG케이플러스를 통해 밀란패션위크 백스테이지 현장 사진을 전격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현은 디자이너 스테파노 가바나와 다정하게 서로의 허리를 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행거에 적힌 자신의 이름과 사진이 자랑스러운 듯 환하게 웃는 강승현의 모습은 러블리한 무드를 느끼게 만들 정도.
또 다른 사진에서 강승현은 백스테이지 현장에서 헤어를 기다리는 중인 듯 블랙 가운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있다. 이와 함께 레드 포인트 립 메이크업으로 도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날 컬렉션에 오른 강승현은 독보적이면서도 완벽한 워킹으로 전세계에서 모인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톱 모델의 위엄을 드러냈다.
패션, 예능,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승현이 또 어떤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강승현은 JTBC2 ‘힙합의 민족2’에서 최종 3위 성적 기록, 웹 무비 ‘저 사람’ 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