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지-배윤영, 밀란패션위크 쇼 성황리에 마무리... ‘톱 모델 입지 굳혔다’
2017-02-28 여지윤 기자
[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모델 신현지와 배윤영이 밀란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
세계무대에서 톱 모델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YG케이플러스 신현지와 배윤영이 뉴욕, 런던에 이어 이번 2017 FW 밀란패션위크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모델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밀라노 컬렉션에서 신현지는 총 23개의 쇼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다양한 해외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면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또한 동양적인 마스크가 매력적인 배윤영은 모델로서 패션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명품 브랜드 쇼를 비롯해 총 23개의 런웨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성공적으로 컬렉션을 마무리했다.
뉴욕, 런던, 밀라노까지 세계적인 패션위크에 이름을 올린 신현지와 배윤영. 두 사람이 오는 3월 8일까지 열리는 파리패션위크에서도 런웨이를 화려하게 수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현지와 배윤영은 다양한 패션위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