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출신 황인선, ‘황야’로 기습컴백
2017-02-2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프로듀스101’ 출신 황인선이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쇼웍스는 “황인선이 오는 3월 3일, 세 번째 싱글 ‘황야’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3집 앨범은 지난 싱글 앨범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황인선의 파격적인 도전이 돋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타이틀곡 ‘황야’는 코리아 트레디셔널 음악 장르와 일렉트로닉한 감성을 믹스 매치한 웨스턴과 발리우드 스타일을 담은 일명 ‘뽕디엠’이라는 새로운 쟝르의 음악이다.
황야처럼 버려졌다는 배신감과 미련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 이겨내야만 하는 여인의 심정을 표현했다.
한편 황인선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쇼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