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정, 윌엔터테인먼트 계약... 김재원-김소은과 한솥밥
2017-03-02 연나경 기자
[제니스뉴스=연나경 기자] 신예 이규정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일 윌엔터테인먼트가 이규정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조민기, 김재원, 온주완, 김소은 등의 배우가 소속된 곳이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규정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보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가 장점인 배우”라며, “이규정의 다양한 장점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은 물론, 더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규정은 2015년 영화 ‘고양이 장례식’으로 데뷔, ‘퇴마 : 무녀굴’ ‘아가씨’에 연이어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해왔다. 2016년에는 MBC ‘가화만사성’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했다.
한편 이규정은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은희(이윤지 분)의 친동생인 소정 역으로 합류했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