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꿀 떨어질 것 같은 동공 미남... '초롱초롱 예쁘네'

2015-02-06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지성이 동공 미남에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차도현의 전 인격이 전파를 타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미 지성은 인격마다 신들린 연기력과 서로 다른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태. 지성이 연기한 여러 인격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상형 투표까지 진행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성은 흰 눈동자와 검은 눈동자의 명확한 경계로 이른바 자연 '동공 미남'에 등극한 것. 실제로 지성을 본 관계자들은 '써클 렌즈를 낀 것이 아니냐'는 문의도 많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동공 미남의 본좌" "차도현 눈에 나도 들어갔으면" "눈에서 꿀 떨어질 것 같아" "이게 자연 동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