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단독 공연에 신곡 발매까지... 감성 저격 나선다

2017-03-0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신보 및 공연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카더가든(Car, the garden)은 지난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4월 단독 공연 ‘2주의 가든’ 개최 소식을 알렸다.

'2주의 가든'은 서울 문래동 LAD에서 4월 15일, 16일, 22일, 23일까지 2주에 걸쳐 총 4회로 펼쳐진다. 카더가든의 음악, 그리고 소소하지만 진솔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진 공연이 될 예정이다.

또한 카더가든은 지난 3일 정오, 새 싱글 발매 소식까지 공식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오는 10일 정오 공개 예정인 카더가든의 싱글은 작년 11월 ‘김미 러브(Gimme Love)’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로, 더욱 깊어진 소울로 채워진 신곡이 될 전망이다.

이에 4월 진행되는 ‘2주의 가든’에서는 카더가든의 신곡 라이브 무대를 처음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더가든은 2013년 '메이슨 더 소울(Mayson the soul)'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지난해부터 카더가든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독보적인 매력의 보이스컬러와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한편 카더가든은 공연 ‘2주의 가든’ 및 새 싱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을 공식 SNS를 통해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두루두루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