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세인트스코트 런던 모델 발탁... 남다른 기럭지+각선미 '눈길'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2015 S/S 시즌 모델로 선정된 한선화가 최근 '겟 해피(Get Happy)!! 세인트스코트 런던!!'이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한선화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데님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안나 프린지 버킷백을 스타일링해 1970년대 로맨틱 보헤미안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선화는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냈고, 장시간의 촬영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짓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2015 S/S 시즌 새로운 뮤즈 한선화와 함께 트렌드로 떠오르는 1970년대 레트로인 프린지, 보헤미안, 로맨틱 무드를 살려 1020 여성들의 스타일에 악센트가 될 수 있도록 상큼발랄한 색상을 덧입은 다양한 핸드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선화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사랑에 눈이 먼 철없는 부잣집 딸 백장미로 출연중이다.

사진=세인트스코트 런던